8월 21일 삼성 VS 두산 잠실 야구장 직관!!
안녕하십니까 석사과정 이석훤입니다.어느덧 무더위가 조금씩 가시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.저희 연구실에서 드디어 두 번째 잠실 야구장 직관을 가게 되었습니다. 이번에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였습니다.선발 투수는 윤성환과 니퍼트였는데... 니퍼트가 삼성전 7연승의 기세를 이어 8연승을 거머쥐었습니다ㅠㅠ지난 LG전 직관과 마찬가지로 아쉽게 삼성이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.하지만 오래만에 간 야구장이어서 기분이 좋았고 맛있는 피자와 치킨, 맥주를 먹으니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.여기서 더 좋았던 것은 박성욱 교수님께서 모든 연구원들에게 삼성유니폼을 선물 해주신 것이 었습니다.역시 야구장은 유니폼을 입고 가야 참재미를 느낄 수 있는듯 싶습니다.야구가 끝나고 신천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.개강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풀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.그럼 이만 줄이며 다음 소식으로 뵙겠습니다.연구원 분들 모두 이번학기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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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십니까 석사과정 이석훤입니다.
어느덧 무더위가 조금씩 가시고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
조금씩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.
저희 연구실에서 드디어 두 번째 잠실 야구장 직관을 가게 되었습니다. 이번에는 삼성과 두산의 경기였습니다.
선발 투수는 윤성환과 니퍼트였는데... 니퍼트가 삼성전 7연승의 기세를 이어 8연승을 거머쥐었습니다ㅠㅠ
지난 LG전 직관과 마찬가지로 아쉽게 삼성이 패배를 당하고 말았습니다.
하지만 오래만에 간 야구장이어서 기분이 좋았고 맛있는 피자와 치킨, 맥주를 먹으니 더할 나위 없었습니다.
여기서 더 좋았던 것은 박성욱 교수님께서 모든 연구원들에게 삼성유니폼을 선물 해주신 것이 었습니다.
역시 야구장은 유니폼을 입고 가야 참재미를 느낄 수 있는듯 싶습니다.
야구가 끝나고 신천으로 자리를 옮겨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자리를 마무리 했습니다.
개강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풀고 힘을 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.
그럼 이만 줄이며 다음 소식으로 뵙겠습니다.
연구원 분들 모두 이번학기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.